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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지호 예비신부,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 은모씨?



오지호(38)의 예비신부 은모(35)씨는 의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됐다. 예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다.

두 사람은 오는 4월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