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이정수, 안현수 5000m 릴레이 활약에 "한국이 경계해야할 선수"

JTBC 스포츠 뉴스



이정수가 빅토르 안(안현수)에 대해 "남은 1000m 경기에서 한국팀이 경계해야 할 선수"라고 말했다.

이정수는 14일 JTBC 스포츠 뉴스에 출연해 "(5000m 릴레이) 준결승에서 캐나다 선수가 넘어지긴 했지만 러시아 선수가 계주에서 결승을 간 것은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며 "안현수 선수가 마지막에 잘 해서 결승에 가게 됐다. 남은 한국 1000m 경기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대표팀은 13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릴레이 준결승 2조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러시아는 초반 4위로 출발했지만 레이스 중반 캐나다 선수가 넘어지면서부터 3위로 올라 막판 2바퀴 때 안현수의 활약으로 추격에 성공해 1위로 완주했다. 러시아는 남자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 미국, 카자흐스탄, 네덜란드와 승부를 겨루게 됐다.

이정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성시백·이호석 등과 함께 출전해 쇼트트랙 2관왕을 쾌거를 이룬 후 현재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상태로 이번 소치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