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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지호 4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 축하 봇불…사회는 누가 맡게되나?



배우 오지호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축하가 쇄도하면서 결혼식 일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사회를 누가 맡게될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 여자친구 은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부 은모씨에 대해 "의류 사업체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 일을 배우며 경영수업 중이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성격도 좋다"고 설명했다.

현재 결혼식 날짜를 제외한 사회자·축가·기자회견 진행 여부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결정된 게 없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지호는 지난해 KBS2 '직장의 신'을 통해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다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을 촬영 중이며 다음달 9일 OCN 드라마 '처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지호 4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지호도 드디어 품절남", "오지호가 유부남이라니", "오지호 결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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