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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에리사 "제2의 안현수 사태 막으려면 체육계 정비 필요"



탁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은 "안현수 선수의 귀화에 대해 참 안타깝다"며 체육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14일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개인적으로 능력도 뛰어나고 됨됨이도 참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는데도 러시아로 귀화하는 걸 보면서 참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안 선수의 러시아행 직후 불거진 코치진 폭행과 빙상연맹 부당 행위 논란과 관련, "눈으로 확인한 건 아니지만 많은 일이 있었구나 하고 심증이 가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제2의 안현수 사태를 막기 위해 체육계 전반의 규정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면서 "체육계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문제 발생시 형사고발까지 할 수 있는 '스포츠 공정위원회'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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