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조특법 통과 무산 우리금융 매각 차질

광주은행, 경남은행 매각과 관련 국회의 조세특례제한법 처리가 연기 돼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회는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두 지방은행 매각시 우리은행이 내야 할 6500억원 규모의 세금을 면제해주는 조특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조세소위원회는 오는 20일 다시 소위를 열어 법안을 통과 시킬 예정이나 기재위, 법사위, 본회의 통과 절차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칫 법안 통과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 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어 조특법으로 세금감면이 안 되면 지방은행 매각을 철회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고친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