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윤석민 볼티모어 라커 배정···보직은 아직 미정

/볼티모어선 제공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 전차를 밟고 있는 윤석민(28)이 피지컬 테스트를 완료하고, 훈련장에 라커를 배정받았다.

피지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윤석민이 미국 취업비자를 취득하면 입단 절차가 드디어 끝난다.

미국 볼티모어선은 윤석민이 볼티모어 스프링캠프가 시작한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 도착해 피지컬 테스트를 받은 후 벅 쇼월터(58) 감독과 인사를 나눈 후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윤석민은 피지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한국으로 들어와 취업비자 취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포수 조니 모넬과 투수 알프레도 아체베스 사이에 윤석민의 자리(라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월터 감독은 "윤석민이 비자를 얻고 캠프에 합류하기까지 최대 2주가 걸릴 전망"이라며 "아직 윤석민의 보직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볼티모어선은 전했다.

윤석민은 볼티모어와 계약하며 3년 557만5000달러(약 59억2500만원)∼575만 달러(약 61억2000만원)의 상대적으로 적은 보장 금액을 감수했다. 하지만 등판 횟수와 이닝 소화에 따른 최대 700만 달러 수준의 인센티브를 약속받고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도 얻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