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美검찰 6명 목숨 앗아간 20대 음주운전자에 ‘살인죄’

미국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운전자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찰은 만취한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거꾸로 달려 충돌사고를 낸 올리비아 컬브리드(21)를 살인죄로 기소했다. 살인죄로 유죄 평결을 받을 경우 법정 최고형은 종신형이다.

컬브리드는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다이아몬드바의 고속도로에서 진입해서는 안 되는 진출로를 시속 160㎞로 질주하다 마주오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과 컬브리드의 차에 타고 있던 그의 여동생과 친구 등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컬브리드는 중상을 입었지만 목숨은 건졌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컬브리드는 17세 때 이미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