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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페이스북 시총 인터넷 비즈니스 대표 아마존 추월

페이스북이 인터넷 비즈니스 대표 기업 아마존을 넘어섰다.

15일(한국시간) 페이스북 시가 총액이 17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1650억 달러가 붕괴된 아마존을 제쳤다.

'SNS 거품주'로 인식받아왔던 페이스북이 전자상거래를 이끌고 있는 아마존의 시총을 추월한 것은 의미가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4분기 매출 25억8500만 달러, 순이익 5억23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800% 증가한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