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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대학교수가 만든 교내 'SNS'..학교 밖에서도 공부해요!



프랑스 툴루즈(Toulouse)의 한 대학교수가 교내 SNS 앱을 만들어 주목 받고 있다.

비 아피(Bee Api)란 이름의 어플리케이션은 툴루즈의 미하일(Mirail) 대학내 SNS로 책, 영화를 공유하고 사회문제를 토론하는 공간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중간쯤인 이 SNS는 현재 2만3000명의 학생과 교수,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앱 제작 및 관리를 맡은 에릭 페랑트(Eric Ferrante) 정보통신학과 교수는 "이 앱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라고 설명했다.

◆ 대학 강의실을 벗어나

이어 그는 "앱을 통해 사진, 비디오, 사이트 등을 올리고 공유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이 앱에 올리는 이야기들을 통해 교수들도 강의 계획서엔 나와있지 않은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즉 모든 사용자가 비슷한 정서를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총장부터 1학년 새내기까지 모두가 토론을 할 수 있으며 논증을 하게 될 경우 신랄한 비판도 거침없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 필립 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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