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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남자 쇼트트랙 1000m 쇼트트랙 여자1500m' 한국 운석 금메달 전망

'한국 운석 종목 금메달 남자 쇼트트랙 1000m 쇼트트랙 여자1500m'

심석희



소치 올림픽에서 특별 제작한 7개 뿐인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강점을 보이고 있는 남자 쇼트트랙 1000m와 쇼트트랙 여자1500m에서다.

남자 쇼트트랙 1000m는 이한빈과 신다운이 빅토르안(러시아)을 비롯한 경쟁자들을 물리친다면 운석 금메달을 딸 수 있다.

또 쇼트트랙 여자1500m에서는 심석희와 조해리 선수가 준준결승 조별 1위로 통과하면서 운석 금메달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편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은 15일에 열리는 경기의 우승자 7명만 받을 수 있다. 이날 결승전이 열리는 종목은 알파인스키 여자부 슈퍼G, 크로스컨트리 여자부 4X5km 릴레이, 쇼트트랙 여자 1500m, 남자 쇼트트랙 1000m, 스켈레톤 남자부, 스키점프 남자부 개인전 라지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1500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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