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금융

국제 신용평가사들, 브라질 신용등급 조정 유보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브라질의 신용등급 조정을 내년까지 유보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무디스, 피치는 올해 브라질의 경제 상황과 내년 초 출범하는 차기 정부 정책을 보고 신용등급 조정을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 회사가 평가한 브라질 신용등급은 모두 '투자등급'이다.

S&P는 지난해 6월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리면서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시사했다. S&P가 브라질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을 거론한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무디스도 지난해 10월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꾸면서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다.

피치는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