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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초·중·고 교과서 독도 서술 재검토

교육부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포함해 초·중·고등학교 전체 교과서에 독도 관련 서술상 오류를 바로잡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16일 "독도가 한·일간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독도에 관해 한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차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독도 관련 기술이 올바른지 독도 관련 전문기관에 검토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검토 대상이 되는 교과서는 초·중·고교의 사회, 역사, 지리, 역사·지리부도 등 독도 관련 기술이 들어간 전 과목의 교과서 110여종에 달한다.

앞서 지난 3일 교육부는 교학사의 한국사 고교 교과서의 독도 서술 논란이 일자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독도 관련 서술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정부 부처 15개 기관이 참여한 '독도영토관리대책단'이 마련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이 정리한 '독도 통합홍보 표준 지침'을 기준으로 서술상 오류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교육부는 3월 신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수정 작업을 마무리해 해당 교과서를 사용하는 일선 학교에 정오표를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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