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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부산서 지하도 교각 들이받은 운전자 1명 숨져

16일 오전 4시 34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지하차도 입구에서 트라제XG 차량을 몰던 운전자 방모(21)씨가 터널 교각을 들이받아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