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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1순위 '수입'…임금격차 55만원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경험이 있는 여성이 일자리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은 '수입'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16일 결혼이나 임신, 출산 경험이 있는 국내 25~59세 여성 5854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체 조사 대상자 중 취업 경험이 있는 여성은 5493명(93.8%), 그 가운데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은 3185명(58.0%)이었다.

경력단절 경험자 중 재취업한 적이 있는 여성(2112명)의 경우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항목으로 '적정한 수입'이 50.3%로 가장 많았다. '근무시간 조정 가능성'(29.9%), '자신의 적성'(24.5%), '출퇴근 거리'(22.4%) 등이 뒤를 이었다.

취업자 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149만6000원으로 경력단절 경험이 없는 취업여성(204만4000원)보다 54만8000원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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