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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길태기 전 고검장, '광장'에 둥지틀고 변호사 새출발

길태기 전 고검장 /뉴시스



길태기(56·사법연수원 15기) 전 고검장이 국내 3대 로펌에 영입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길 전 고검장은 법무법인 '광장'에 둥지를 틀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다.

길 전 고검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25회 사법시험을 거쳐 법조계에 입문했다.

대구지검 강력·특수부장, 대검 형사과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법무부 공보관, 광주지검 차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광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 서울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검사 시절 한보그룹 비리, 현대종합상조의 100억대 횡령 사건,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사건 등을 수사했다.

길 전 고검장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퇴임 후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검찰을 이끌다 지난해 12월 23일 퇴임식을 갖고 24년간 재직한 검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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