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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키 선수들, 예기치 않은 부상·사고 잇따라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키 선수들이 예기치 못한 부상과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6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러시아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마리아 코미사로바가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훈련 중 넘어져 척추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6시간 30분가량의 대수술을 받고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2주 안에 두 번째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코미사로바는 현재 월드컵 랭킹에서 33위에 올라있는 선수로 강력한 메달 후보는 아니었다.

그런가 하면 알파인 스키에서 메달 후보로 거론되는 독일 펠릭스 노이로이터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치 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독일 뮌헨 공항으로 차를 직접 몰고 가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목과 늑골 부위를 다쳤지만 다행히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예정보다 하루 늦은 15일 밤 소치에 도착했다. 약물치료를 하며 휴식을 취한 후 19일 대회전, 22일 회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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