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슈퍼맨' 타블로, 에픽하이는 미쓰라 진 2세 태어나면 해체?

타블로가 에픽하이의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음반 녹음을 준비 중인 에픽하이의 모습이 다뤄졌다.

타블로는 "싸이 형이 전에 음악적인 조언을 해줬다. 힙합인은 겁 없고 거칠게 살아야 진짜 음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나도 그걸 아는데 잘 안된다. 잃을 것 없는 것처럼 음악을 해야하는데 잃을 게 너무 많아졌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아끼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까 두려움 아닌 두려움이 있다. 가족이 생겨 더 그런거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타블로는 에픽하이의 음악에 대해 고민하다가 "미쓰라진까지 결혼하면 어쩌냐"면서 "미쓰라진 아빠되는 날 우리 해체하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투컷은 "그래"라면서 "미쓰라의 2세가 '응애~'하는 순간 에픽하이는 해체합니다"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미쓰라진을 가리키며 "얘만 총각이라 너무 여유롭지 않냐"며 "난 솔직히 얘가 제일 짜증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