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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정부, '한국인 사망 이집트 폭탄테러' 긴급 대응나서

이집트 동북부 지역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영사 급파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 파악에 착수하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6일 "현지의 우리 대사관이 이집트 당국과 연락하면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면서 "대사관이 현지에 영사를 급파키로 했고 언론 보도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더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성지 순례에 나선 우리 관광객일 가능성도 있다"면서 "폭탄 테러라면 희생자가 애초 알려진 것보다 늘어날 수 있는 등 구체적인 사실은 확인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테러가 한국인을 겨냥했을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는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