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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왕가네 식구들' 행복한 결말 시청률 47.3%... 유종의 미 거둬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이 47.3%(이하 전국 가구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6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48.3%에는 못 미치는 기록이었지만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8.3%보다 무려 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회에서는 모두의 행복을 그리며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집을 빼앗겼던 왕가네 식구들은 다시 보금자리를 찾았고 교직에서 물러난 왕봉(장용)은 달동네에 공부방을 열어 교육자의 길을 이어갔다.

최대세(이병준)와 박살라(이보희)는 결혼에 골인했고, 왕광박(이윤지)은 혹독한 시집살이에서 벗어났다.

또 왕돈(최대철)은 피자집 사장이 됐고 고민중(조성하)과 오순정(김희정)은 다시 함께 살게 됐다.

마지막으로 왕수박은 가방 디자인을 위해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이처럼 모든 갈등이 한 방에 해결되는 극단적인 전개로 작위적이란 의견도 있어 시청자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