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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노후 걱정···직장인 10명 중 7명 "나는 서민층"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인 스스로를 '서민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최근 남녀 직장인 1881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산층 기준'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가 스스로를 '서민층'이라고 답했다. 중산층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7%에 불과했다. 13.5%는 스스로를 '극빈층'이라고 답했으며, 상류층을 선택한 응답자는 0.6%에 그쳤다.

스스로를 서민층 또는 중산층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연봉 등 소득 수준을 꼽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중산층 자격에 대해서는 4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노후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된다'를 48.6%로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여행을 다닐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라는 의견이각 54.0%와 54.5%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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