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히터 켜고 차안에서 자던 40대 숨진 채 발견

17일 새벽 부산 강서구 녹산동의 한 사찰 내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A(40)씨가 의식이 없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발견 당시 승합차의 엔진과 히터가 켜져 있었고 A씨의 체온은 40도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사찰에서 조명 설치 작업 중 몸이 좋지 않아 차량에서 잠시 쉬겠다고 말하고 작업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급성열선질환이 의심된다는 검안의 의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