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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래융합전략실장에 CJ 출신 윤경림 전무 선임

윤경림 KT 미래융합전략실장 전무



KT가 미래융합전략실장에 CJ그룹 출신의 윤경림 전무를 임명했다.

미래융합전략실은 황창규 KT 회장이 공식 선임된 뒤 지난달 조직개편과 함께 CEO 직속 부서로 신설됐으며, KT그룹의 미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KT 그룹사간 시너지 극대화 및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은 물론 신규 성장사업에 대한 미래전략 수립과 함께 비전 제시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KT는 "윤경림 전무가 급변하는 통신 시장환경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합서비스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만들어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1등 KT를 만드는데 적임자"라고 평했다.

윤 전무는 1986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6년 KT 신사업추진본부장(상무), 2008년 미디어본부장(상무), 2009년 서비스개발실장(상무) 등을 역임하며 통신산업 신규사업 발굴 및 미디어 등 융합사업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CJ로 자리를 옮겨 2010년 CJ 기획팀장(부사장), 2012년 사업팀장(부사장) 등 CJ그룹의 전략기획 및 사업관리와 함께 CJ계열 주요 플랫폼 계열사의 관리업무를 수행해온 콘텐츠 및 신사업 분야 전문가다.

윤 전무는 "정체돼 있는 통신시장의 틀을 깨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미래 먹거리를 통해 1등 KT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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