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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우원식 "박 대통령 '안현수 사태' 공개 비판 적절한지 의문"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체육계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를 거론한 것에 대해 "국민의 분노가 크지만 선수들에게까지 영향이 가도록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공개적으로 책임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를 질타하면 될 일을 대표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게 혼냈어야 올바랐던 것인가"라고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이어 "차제에 제2의 안현수가 나오지 않게 엘리트 체육이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박 대통령은 "안 선수의 문제가 파벌주의, 줄세우기, 심판부정 등 체육계 저변에 깔린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