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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상]동서식품,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달콤한 초콜릿과 웨하스가 만난 신제품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 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4겹의 바삭바삭한 웨하스에 화이트크림 3줄을 넣고 그 위에 한번 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을 가득 입혔다. 웨하스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평소 초콜릿을 자주 찾고 좋아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간편한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오레오는 전세계인들에게 100여 년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가장 대표적인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5가지 맛) 외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레오 웨하스스틱'은 국내에 출시되기 전 이미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웨하스스틱 초코'는 달콤한 초콜릿과 웨하스의 바삭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코 비스킷이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오레오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는 할인점 기준 75g에 195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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