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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화폐개혁 보상 이뤄지나…대법원 재판 재개



브라질 연방 법원이 오는 26일부터 1980년대에 단행된 화폐 개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소송을 재개한다. 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이뤄진 화폐 개혁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시행됐으나 당시 은행에 큰 돈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피해자들은 화폐 개혁 당시 예금액에 대한 정당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차액 보상에 대한 소송을 진행해 왔다.

한편 이번 재판에는 히카르두 르완도프스키, 지아스토폴리, 질마르 멘데스 장관이 관련자로 참여하게 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소송이 원고의 승소로 이어진다면 피해자들에게는 약 1490억 헤알(65조 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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