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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겨울왕국', 이제 남은 건 美 아카데미상 수상 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국내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영국아카데미도 석권했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 애니메이션은 이날 오후 영국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67회 영국아카데미영화상(BAFTA)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제71회 골든글로브의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제41회 애니상에서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에 이어 이번 상까지 휩쓸며 다음달 2일 열릴 미국의 아카데미영화상 수상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국내에서도 개봉 한달 만에 900만 관객에 다가서는 등 흥행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16일 주말 사흘간 74만741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895만2495명을 기록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아이언맨 3'(900만 명)를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오르게 된다.

한편 BAFTA에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감독상을 비롯해 6관왕에 올랐다. '노예 12년'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치웨텔 에지오포)을 차지했고,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은 여우조연상(제니퍼 로런스)·각본상·분장상을 받았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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