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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美 연구결과, 초콜릿 섭취가 다이어트 효과 있어



미국 약학대학 박사가 초콜릿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美 '메디터레니언 건강' 지의 경영인이자 미국 에모리대학교 약학대학 박사인 윌 클로워는 지난 주 발간된 자신의 책 '초콜릿 먹고 다이어트 하자'(Eat Chocolate, Lose Weight) 에서 '초콜릿을 먹는 습관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초콜릿의 맛을 음미하며 먹게 되면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조절하게 되며, 이 포만감은 식욕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당분 섭취량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코코아 함유량이 많은 다크 초콜릿은 당분이 적고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동맥경화,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활동량을 늘려주고, 활동량을 늘려주는 만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클로워는 "미국인들은 1년에 평균 140파운드(약 63킬로그램)의 당분을 섭취한다. (한국은 1년 약 22킬로그램, 한국 식품 의약품 안전청) 이는 성인병 유발 등 건강문제로 이어진다. 다크 초콜릿을 먹는 습관을 기르면, 이제껏 먹어왔던 다른 초콜릿이나 단 음식들의 지나친 단 맛을 기피하게 될 것이며, 자연스레 당분섭취량이 줄고 체중도 줄어들 것이다"고 전했다.

/메트로 뉴욕 맥스 프린즈 기자·정리=송종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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