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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자베르경감 러셀 크로, '노아'서 강인한 노아로 돌아온다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가 새 영화 '노아'에서 강인한 노아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아'는 거대한 재앙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크로는 이 영화에서 세상을 뒤엎은 홍수와 마주한 인간 노아 역으로 분한다. 대홍수 속에서 가족을 지키는 모습부터 그를 방해하는 세력과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까지 선보이며 다시 한번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을 예정이다.

2000년 개봉한 '글래디에이터'에서 비운의 검투사 막시무스 역을 완벽 소화하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크로는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정신분열증을 극복해가는 천재수학자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고, '레미제라블'에서는 주인공 장발장을 집요하게 쫓는 자베르 경감 역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영화는 다음달 20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 예정이다. '블랙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메가폰을 잡았고, 크로 외에 제니퍼 코넬리·엠마 왓슨·안소니 홉킨스 등이 캐스팅됐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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