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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절친' 이종석·김우빈, 해외서도 사이좋게 인기몰이

상해 팬미팅에 참석한 이종석.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소문난 '절친'인 이종석과 김우빈이 사이 좋게 해외에서도 나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종석이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중국 상하이의 이-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아시아투어 팬미팅 인 상하이 - 프레젠트'에서 2200여 상해 팬들을 열광케 하며 대륙을 달궜다.

방문 전부터 현지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종석은 팬미팅 전날 입국 하자마자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니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팬미팅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상해미디어그룹 등 주요 매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플래쉬 세례와 질문이 쏟아졌다.

이 같은 관심에 화답하듯 팬미팅에서 이종석은 중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진솔한 토크와 팬들과의 게임, 직접 준비한 선물 증정과 편지 낭독 등으로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달달한 고백송인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하기도 했다.

홍콩 팬미팅에 참석한 김우빈. /싸이더스HQ 제공



김우빈은 16일 홍콩 선샤인 시티 프라자에서 '김우빈, 더 퍼스트 팬미팅 인 아시아''를 1700여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끝냈다.

공항에서부터 김우빈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현지 매체들과 800여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행사장 안에서도 김우빈을 보기 위한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가 하면, 밖에서도 들어오지 못한 수많은 팬들이 구름 인파를 형성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우빈은 현지 팬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에 불을 붙이며 함께 첫 홍콩 팬미팅을 축하했다. 또 정성스레 준비한 팬들의 선물에 감동해 일일이 따뜻한 포옹으로 화답 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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