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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환갑 액션스타 리암 니슨, '겨울왕국' 휩쓴 극장가에 도전장

영화 '논스톱'의 리암 니슨. /누리픽쳐스 제공



'겨울왕국' 등 가족 영화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겨울 극장가에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오락 영화가 도전장을 내민다.

27일 개봉 예정인 '논스톱'은 '테이큰'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환갑의 액션 스타 니슨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4만 피트 상공에서 비행기가 납치돼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미 항공 수사관 빌(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서는 니슨이 '테이큰 2'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메인예고편 공개만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오르고, MBC '무한도전'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배급사 측은 "올해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외화의 국내 상륙 시기가 예년보다 2개월 가량 빨라진 관계로 액션 영화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면서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논스톱'은 믿고 보는 액션 배우 니슨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흥행을 기대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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