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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진천중앙교회 접속자 폭주…홈페이지 마비... 사고대책반 구성



이집트 시나이반도 부근에서 버스폭탄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3명이 사망한 가운데 충북 진천중앙교회 성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마비됐다.

17일 이집트 폭탄로 인해 진천중앙교회 여신도 김홍렬씨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진천중앙교회가 계속 올라오는 상태며 진천중앙교회 홈페이지로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오후 1시30분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앞서 진천 중앙교회의 최규섭 부목사는 이날 오전 "사고대책반을 신속히 구성,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고수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지순례는 지난 10일 출발해 터키와 이집트, 이스라엘을 거쳐 21일 귀국하는 일정이었다.

교회 신도 남성 11명과 여성 20명으로 구성된 성지 순례단은 대부분 가족이나 부부 신도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