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전국 139개 점포에서 한우협회와 공동으로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기존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등급 이상 한우는 전체 한우 생산량 중 30% 정도 생산되며 촘촘한 마블링과 한우 고유의 고소한 맛이 탁월해 가격 할인 행사 시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부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700두를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1+등심은 30% 카드 할인 적용해 5250원에(100g), 국거리와 불고기는 3150원(100g)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