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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에바 삼코바, "금메달 비결은 가짜 콧수염 덕분"



스노보드 여자 크로스 선수인 에바 삼코바(21·체코)의 독특한 미신이 화제다.

삼코바는 16일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여자 크로스 경기에서도 체코 국기 색을 따라 흰색, 빨간색, 파란색 세 가지 색 콧수염과 함께 경기에 참가했다.

결과는 성공적. 삼코바는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인 도미니크 말테(캐나다)를 은메달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경기에 나설 때면 행운을 빈다는 의미로 콧수염을 그린다. 앞서 삼코바는 지난 2011년 세계 선수권 경기에 출전하며 콧수염을 그리기 시작했다. 당시 5위를 차지했던 삼코바는 "그건 내겐 최고의 성적이었다"며 "콧수염이 행운을 가져다줬다"고 믿었다.

이번 올림픽 시상대 꼭대기에 오른 삼코바는 코 밑에 그려진 알록달록한 콧수염을 두고 "행운을 가져다준 콧수염"이라고 소개했다.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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