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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여자컬링 순위 9위, 미국전에서 6엔드 9-2로 '리드'…3승 유력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7일 세계 7위 미국을 상대로 6엔드까지 9-2로 크게 앞서며 대회 3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엄민지(23), 김지선(27), 이슬비(26), 김은지(25)가 경기에 참여, 신미성(36 이상 경기도청)이 후보선수로 대기했다.

1엔드서 대거 4점을 획득하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신고한 한국은 2엔드 1점 선공에 나섰다.

이어 3엔드와 6엔드에서 미국이 각 1점씩, 2점을 획득했지만 한국이 추가로 4엔드와 5엔드에 각각 2점을 따내며 9-2로 달아나 유리한 고지에 있다.

한국은 현재 2승 5패로 여자 컬링 전체 10개 국가 중 9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여전히 4강 진출을 위한 확률은 남아있다.

중간 순위인 중국과 영국이 4승 3패 공동 3위, 스위스가 4승 4패로 5위, 일본이 3승 4패로 6위, 덴마크와 러시아가 3승 5패로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남은 미국,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4승 5패의 승패 전적을 기록할 수 있다.

이 경우 4위 자리를 놓고 3~4개의 팀이 4승 5패의 동률을 이뤄 변수가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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