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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0명 중 7명 '독도는 일본땅' 교과서 지침 찬성

일본인 10명 중 7명이 일본 정부가 중·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해설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데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미우리 신문이 최근 성인 남녀 106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이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는 답변은 14%에 불과했다.

앞서 산케이 신문이 13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독도는 일본땅' 해설서에 대해 찬성(73.2%) 의견을 제시한 응답자가 반대(20%)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편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해 아베 정권 출범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해 실감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상당수 일본인이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는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21%만이 경기 회복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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