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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대·고대 대학원 총학 "등록금 인상 철회"

이화여대와 고려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17일 각 대학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원 등록금 인상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 총학은 "대학들이 사회적 비난 여론을 피하고 국가장학금 등에서 불이익 받지 않으려고 학부 등록금은 인하·동결하면서 대학원 등록금은 관행처럼 인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대학가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올해 대학원 등록금을 2.5%, 법학전문대학원은 3% 인상했다. 고려대도 대학원 등록금을 3% 올렸다.

이들 총학은 앞서 이달 초 이 같은 요구 사항을 담은 탄원서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28일 국회 앞에서 다른 주요 대학원 총학과 등록금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