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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레노버 '괴물' 울트라북 '뉴 싱크패드 X1 카본' 출시



국제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15개의 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레노버의 '뉴 씽크패드 X1 카본'이 17일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레노버는 이날 출시를 기념해 CJ몰, 롯데닷컴, 지마켓과 함께 론칭 캠페인에 돌입했다. 각 온라인몰은 구성이 다른 부가 기기를 증정한다.

뉴 X1 카본은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매우 견고하다. 이 제품은 14인치 노트북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비즈니스 울트라북으로 이동성뿐 아니라 사용성을 강조한 기능들이 포함됐다.

신제품은 인텔 i7-4500U CPU, 무게 1.27kg, SSD 용량 256GB, 해상도 2560x1440, 운영체제 윈도 8.1 등 동급 최강의 스펙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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