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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대우인터, 사우디에 연산 15만대 규모 자동차 공장 설립 추진

대우인터내셔널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17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우디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 알사파르그룹과 자동차 설계, 부품조달, 조립 등 전 공정이 이뤄지는 자동차 공장 설립을 의뢰받았다.

총 투자비는 10억 달러(약 1조원)로, 대부분을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떠맡는 방안이 유력하다. 연산 15만대 생산 규모의 공장 부지는 리야드와 담맘 등 2곳이 거론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2000~2400cc급 자동차를 자체 생산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과 관련 압둘 라흐만 알모파드 PIF 총재가 19일 서울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를 만나 프로젝트 세부 계획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알모파드 총재는 이달 말께 투자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