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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홍원 총리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인명구조에 최우선 노력하라"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인명구조에 최우선 노력을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사고 원인이 폭설로 추정되는 만큼 각종 구조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이후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사고는 오후 9시께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진행되던 도중 쌓인 눈으로 인해 건물 천장이 붕괴되며 발생했다. 사고 당시 부산외대 학생들은 콘서트를 진행 중이었으며, 지붕에서 큰 요동이 생긴지 10초가 채 되지 않아 완전히 무너졌다.

이 사고로 18일 새벽 1시 현재 8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17명, 경상자 58명이 발생했다. 또한 아직까지 현장에 학생 17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