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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윤계상·한지혜 '태양은 가득히', 베일 벗었다

/KBS 제공



윤계상 한지혜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가 베일을 벗었다. 17일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 2회가 연속 방송됐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 총기살인사건으로 인해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멜로드라마.

이날 정세로(윤계상 분)와 한영원(한지혜 분)는 비극적인 인연의 시작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쟁탈전이 비극을 초래하는 발단이었다.

한영원의 약혼자 공우진의 피살은 그녀의 결혼을 반대하는 부친 한태오(김영철 분)가 꾸민 짓이었지만 정세로는 공우진을 살인했다는 누명을 안고 태국에서 5년 동안 복역하게 된 것.

외무 고시 합격 소식과 함께 태국에서 아버지도 잃고 살인범으로 전락한 정세로는 배후에 한영원이 있다고 여기고 복수를 다짐한다.

'태양은 가득히'는 속도감 있는 사건의 전개와 극적인 사건, 배우들의 호연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기대를 안긴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연속 방송에도 시청률에서는 고전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연속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 1회와 2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3.7%와 5.1%를 기록했다. '태양은 가득히' 1회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5%,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1.2%를 기록했다. 2회 방송분과 겹친 SBS '힐링캠프 in 소치'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출연해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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