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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112상황실 독립과로 격상…범죄신고 신속대응

경찰이 지방경찰청과 전국 주요 140개 경찰서의 112상황실을 독립 과로 격상한다. 112 신고 접수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침이다.

경찰청은 18일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지방청 112상황실장은 경정에서 총경으로, 140개 1급지 경찰서112상황실장은 경감에서 경정으로 계급이 한 단계 오른다.

그동안 112상황실은 지방청에서 생활안전부, 경찰서에서 생활안전과의 부속 기관이었다. 이 때문에 112상황실이 범죄 신고 접수 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없고, 형사와 수사 등 다른 기능과 협조 체제를 가동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경찰은 범죄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112상황실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 4대악 범죄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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