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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책 속 한 컷] 댄디, 멋을 위한 자기감시의 고행



댄디는 사회로부터 분열된 인간이면서, 동시에 현재의 지리멸렬하고 세속적이고 부패한 사회를 대신할 다른 사회, 즉 이상세계를 꿈꾸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 댄디는 현실 속에 안주해 있는 자아를 소멸시키고 그것을 극복하려 한다. 타고난 자아 위에 군림할 수 있는 고상한 자아를 위해 댄디에게는 끊임없는 자기감시의 고행이 따른다.-'멋쟁이 남자들의 이야기 댄디즘'(쥘 바르베 도르비이/이봄) 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