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인기 이어폰 '베오플레이 H3'의 골드 에디션을 18일 국내에 출시했다.

금빛으로 재탄생한 베오플레이 H3 골드 에디션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하우징을 만나 세련된 감각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베오플레이 H3는 뛰어난 음질과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8mm의 드라이버와 초소형 베이스유닛을 탑재했고 소리의 누출을 최소화하도록 23개의 공기구멍을 설계해 작은 크기임에도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귀의 모양과 굴곡을 연구해 설계된 4가지 크기의 맞춤형 이어캡으로 차음성을 더욱 높여 명품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줌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골드 에디션의 출시로 베오플레이 H3는 기존의 블랙, 레드, 실버 색상과 함께 총 4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4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