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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세결여' 가정부 허진, 이지아 미모 극찬…"신비롭다"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쳐





탤런트 허진이 배우 이지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현재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인 허진은 18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10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사연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허진은 대기실에서 만난 이지아에게 "너무 예쁘다. 정말 신비롭다"며 이지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이지아는 "대기실에서 선배님을 뵙는데 너무 잘해주신다. 간식도 잘 챙겨주신다"며 평소 허진의 모습을 언급했다.

앞서 허진은 최근 방송을 통해 단칸방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