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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야쿠르트 아줌마' 복장 44년만에 바뀐다

/야쿠르트 제공



야쿠르트 아줌마의 복장이 44년만에 전면적으로 바뀌게 된다.

한국야쿠르트는 18일 야쿠르트 아줌마의 유니폼을 유명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씨와의 작업을 거쳐 3월경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44년동안 야쿠르트아줌마의 복장은 기능성이나 디자인이 조금씩 계속 바뀌었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상의와 모자는 변하지 않았다. 이번 정구호 디자이너와의 작업을 통해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야쿠르트아줌마 복장은 계절별로 춘추복을 비롯해 하복과 동복이 지급된다. 외부활동이 많은 점을 고려해 더위와 추위에 강한 기능성 소재로 만들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71년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판매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제도를 도입했다. 당시 47명으로 시작한 야쿠르트아줌마는 현재 1만3000여명으로 300배 가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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