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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상속자들' 박신혜-이민호 면세점 커플로 재회



'상속자들' 커플이 롯데면세점의 새얼굴로 활약한다.

롯데면세점은 18일 최근 종영한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와 이민호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또 이들과 함께 그룹 엑소, 가수 이루가 포함된 모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의 모델은 기존의 모델인 장근석·김현중·최지우·슈퍼주니어· 2PM 등을 포함해 총 9팀 33명으로 구성됐다. 한층 더 강화된 모델업은 중국·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롯데면세점은 뮤직비디오·단편 영화 등 문화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에 이어 모델들이 세계 각지의 관광지를 여행하는 내용의 뮤직비디오 '유 아 소 뷰티풀' 2탄을 제작 중이다. 제주·부산·서울 등을 배경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된 단편 영화 중 제주 편은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제작된 뮤직비디오 1편은 지난해 9월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와 롯데면세점 국내외 매장에서 공개돼 누적 조회 수 1000만 건을 넘어섰다.

한편 박신혜는 데뷔작인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까지 출연작마다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 팔로워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로 스타덤에 오른 뒤 '시티헌터' '상속자들'의 연속 흥행으로 지난해 일본·필리핀·중화권 해외 프로모션에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는 박신혜와 이민호를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으로 한류 브랜드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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