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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강창민, '미미' 출연 소감 "잃을 것이 없다"(상보)

최강창민(가운데)이 18일 Mnet '미미' 제작발표회에서 신현빈(왼쪽)·문가영과 팔짱을 깬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엠넷 4부작 드라마 '미미'에 출연하는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웹툰 작가 한민우 역을 맡은 그는 18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다는 걸 팬들은 알아도 대중은 잘 알지 못한다"면서 "그렇기에 연기 압박감은 없었다.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3월 일본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우만을 바라보는 여고생 미미 역을 맡은 문가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학창시절 연애 경험이 없어 드라마를 찍으며 대리만족을 한 것 같다. 감독님의 은총에 힘 입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가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가네 넷째 딸 해박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그도 키스신에 대해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NG 없이 한 번에 찍었다"면서 유쾌하게 소감을 말했다.

이 드라마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21일 첫 방송된다. 최강창민·문가영·신현빈이 출연한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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