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융위, 재난지역 금융지원 대폭 강화

금융위원회는 최근 조류독감, 기름유출, 강원·경북지방 폭설에 따른 피해지역 금융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마련한 후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재해 특례보증을 통해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피해금액 범위내 최대 3억원까지 보증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업자신용기금을 통해서는 피해 농어업인, 단체 등에 대해 피해금액 범위내에서 농어가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은행은 피해 중소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특별지원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은행권 자금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보험업계도 지원에 나선다. 피해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대출원리금 상환 등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보험계약대출 등은 신속지급할 계획이다.

가입한 보험계약이 있는 경우, 손해 추정보험금의 50% 이상을 우선 지급하고 자동차보험의 경우 피해차량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급절차도 대폭 간소화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