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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일본무역진흥기구, '경향하우징페어'서 일본산 삼나무·편백나무 선봬

/일본무역진흥기구 제공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열리는 종합건축견본시 '제29회 경향 하우징페어 201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JETRO는 이 자리에서 일본관을 설치하고 일본산 목재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고급 품질의 일본산 삼나무 및 편백나무를 재료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방문객들은 15개사가 마련한 30개 부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15개사 중 14곳이 준비한 편백나무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통나무·구조재·솔리드판·불연성 벽지 등 많은 연구를 거쳐 생산된 고부가가치 상품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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