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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키스타 스빈달 콘크리트 알레르기로 경기 포기



노르웨이의 스키 영웅 악셀 룬 스빈달이 부진을 거듭하다 알레르기를 이유로 남은 경기를 포기했다.

남자 알파인스키 선수인 스빈달은 남은 레이스인 대회전과 회전 종목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포기 이유는 대기 중의 콘크리트로 말미암은 알레르기 때문이다. 스빈달은 "비슷한 유형의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선수들이 많다"며 "미세먼지 같은 콘크리트가 공기 중에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약을 처방받았고 나아지긴 했지만 힘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소치에서 눈이 따끔거리고 콧물이 나는 증세 등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슷한 유형의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선수들이 많다고 스빈달은 밝혔다.

스빈달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활강 4위, 슈퍼복합 8위, 슈퍼대회전 7위에 그치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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